Archive for the ‘음악 Talk’ Category

7월의 헬로루키 오디션 현장

월요일, 7월 5th, 2010

7월의 헬로루키 오디션 현장

홍대 상상마당에서 펼쳐진 7월의 헬로루키 오디션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달달한 포크 밴드부터 에너지 넘치는 메탈 밴드까지, 이번 달에도 다양한 분위기의 밴드들이 오디션에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화끈한 실력을 보여주셨어요. 하지만 헬로루키 본선 진출은 이 중 두 팀만 할 수 있게 되어있죠? 심사위원님들도 매번 고민이 많다고 하세요. 헬로루키 본선에 진출한 두 팀에게도 박수를, 오디션에 참가한 모든 팀들에게도 박수를 보냅니다. 참! 오디션에 참가한 팀들의 이름을 꼭 기억해주세요. 나중에 정말 멋진 모습으로 꼭 돌아올거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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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헬로루키! Noeazy, Telefly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 2010의 현장 사진들!

월요일, 7월 5th, 2010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의 현장 사진들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펼쳐진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에 소리바다가 다녀왔습니다. ^^ 첫날에는 내리쬐는 태양볕을, 둘째날에는 쏟아지는 장대비를 온 몸으로 집어삼키며 이틀동안 진흙탕 속에서 이리 뒹굴고 저리 뒹굴어 육신은 녹초가 됐지만 정신만큼은 음악으로 충전된 날들이 아니었나 싶어요. 막상 일상으로 돌아와 재미없는 일들과 마주앉아 보니 다시 그 현장으로 돌아가고픈 마음이 생깁니다. 지구 스테이지 한켠에 만든 임시기지와 작은 우산에 몸을 파묻고 음악에 맞춰 춤을 췄던 그때의 그 기분을, 그 음악들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다면 우리의 삶도 재미있어질 텐데요. 비가 억수로 많이 왔던 그린플러그드 현장의 기억들 음악과 사진으로 다시 떠올려 보세요. ^^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09의 현장 사진들!

목요일, 10월 29th, 2009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에 걸쳐 소리바다가 트위터미투데이를 통해 전해드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09의 현장 소식 잘 보셨나요? 현장을 발로 뛰며 참가팀들의 열정적인 공연 모습과 관람하러 오신 분들의 재미있는 모습들을 열심히 사진기에 담았는데요, 시간 관계상 다 보여드리지 못한 것이 조금은 아쉬움으로 남아있네요. 그래서 플리커 세트에 현장의 사진들을 모아 놓았습니다.

현장의 사진들을 보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09의 즐거운 기억들을 떠올려보세요~ ^^

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09, 그 생생한 현장을 전합니다.

목요일, 10월 22nd, 2009

Grand Mint Festival 2009

도시적인 세련됨과 청량함의 여유! 2009년 10월 24일, 25일 이틀어 걸쳐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지는 가을 대표 문화 축제인 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09의 생생한 현장을 소리바다가 Twitter, Me2day를 통해 전해드립니다. 스위트피, 스윗소로우, The Cribs, 불독맨션, 장기하와 얼굴들, 휘성, 이적, Maximilian Hacker 등 국내, 외 잘 나가는 밴드 65팀이 참여하는 이번 그랜드민트페스티벌은 호수와 잔디밭이 있는 공원에 소풍가는 기분으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음악 축제입니다. 슬램과 헤드뱅잉으로 달렸던 여름 락 페스티벌과 차별화 된 색다른 재미가 있겠죠? 가을의 한 가운데 열리는 대표 음악 페스티벌, 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09 현장 소식을 소리바다가 전해드리겠습니다.

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09, 공식 상품을 드려요.

현장 중계를 하는 동안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통해 진행되는 RT, 핑백, 퀴즈 등 간단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벤트에 참여하시는 분들께는 GMF 공식 음반, 텀블러, 머플러, 담요, 가방 등 그랜드민트페스티벌 공식 MD를 선물로 드립니다. 초록빛의 상큼한 현장 분위기도 즐기시고 참여를 통해 선물도 받으세요. ^^

그랜드민트페스티벌 참가팀들의 음악, 소리바다에서 즐겨요.

나루와 뎁이 함께 부른 ‘너와 나의 프롤로그’가 이번 GMF의 테마송이랍니다. 이 곡은 “남과 여…그리고 이야기”에 수록된 원곡을 APLS의 DJ LOZIK이 페스티벌에 맞게 새로 리믹스를 했다고 하네요. 소리바다에서는 테마송을 비롯하여 그랜드민트페스티벌에 참가하는 팀들의 음악을 모두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가을과 어울리는 좋은 음악들과 함께 하세요!

지산 밸리 락 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화요일, 7월 28th, 2009

2009년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경기도 이천시 지산리조트에서 펼쳐진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축제! 지산 밸리 락 페스티벌 현장에 소리바다가 다녀왔습니다. ^^

Fall Out Boy

아메리칸 네오펑크 밴드, Fall Out Boy의 Big Stage 공연 모습

여름하면 뜨거운 태양! 그리고 뜨거운 태양만큼 열정적인 음악, 자유와 젊음의 상징이기도 한 Rock이 떠오르지 않으시나요? 여름의 락 페스티벌에는 그 모든 것이 담겨져 있습니다. 도시의 부산함과 소음을 벗어나 자연의 품에서 숙식하며 2박 3일간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축제! 그래서 밸리 락 페스티벌의 주제는 Go Rock, Go Green! 이라고 붙였나봅니다.

페스티벌 현장에 나타난 깃발부대

이 날을 얼마나 기다린걸까요? 제대로 즐기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듯!

Oasis를 필두로 Basement Jaxx, Weezer, Fall Out Boy, Jimmy Eat World, Starsailor 등 숨막힐 듯한 해외파 라인업이 공개되면서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밸리 락 페스티벌의 현장에는 굳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첫날부터 많은 락 팬들이 속속 모여들었습니다. 공부하랴 일하랴 다들 바빴을 텐데 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해오셨더군요.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에서 이들이 얼마나 락페스티벌을 기다렸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달려! 니들이 락을 알아?

달려! 니들이 락을 알아?

소녀시대, 원더걸스 조카들을 보며 정신줄 놨던 삼촌들도, 빅뱅, 슈주 앞에서 멍때리던 이모들도 오늘만큼은 정신 바~짝 차리고 락에 미쳐야 할 때! 강렬한 기타 리프와 드럼소리를 온 몸으로 느끼며 물도 뿌리고 슬램도 즐겨보세요! 흔한 기회가 아닙니다. 오늘을 놓치면 앞으로 다시 1년을 기다려야 할 지도 모릅니다. (단! 이 때는 이웃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

Michael Jackson... Heaven...

Michael Jackson…Heaven….

사람과 풍경을 보는 것도 독특한 재미를 안겨줍니다. 밸리 락 페스티벌 내내 “과도한 노출은 감사합니다!” 라고 미리 공지했던 만큼 속옷 대신 수영복을 입고 출근하시는 여성분들 부터 근육남들의 웃통 행진, “애인 구해요”, “야생” 등 돋보이는 문구를 낙서한 티셔츠를 입고 다니시는 분들, 초대형 깃발을 만들어 가는 분들, 피켓을 만들어 들고 다니는 분들 등 공연장에는 자신을 표현하는 개성넘치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공연을 두배로 즐기려면 이런 장면도 놓쳐선 안되겠죠?

Basement Jaxx의 공연 모습

머리부터 발끝까지 퍼포먼스로 무장한 Basement Jaxx의 공연 모습

락 페스티벌의 밤이 찾아오면 분위기는 최고조에 이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헤드라이너의 공연에서는 하얗게 불태워야 하는 법이죠. 저 폭발적인 에너지가 느껴지시나요? 사람들의 틈에서 함께 소리치고 움직이며 음악을 즐기는 그 맛이 락 페스티벌을 찾게 되는 진짜 이유죠! 푸른 자연과 멋진 음악과 재밌는 사람들이 있는 밸리 락 페스티벌은 그렇게 금요일 정오부터 일요일 새벽까지 3일을 달렸습니다. 어느 곳을 가도 음악이 나오고 주위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락 페스티벌, 한 번쯤 가볼만 하겠죠? ^^